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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화림은 비밀의 숲이라는 뜻을 가진 큐레이션 서점이다. 로고의 형태는 자연스러운 산 봉우리의 흐름을 본떠 만들었다. 산 아래, 개인마다 가진 비밀의 숲을 의미한다.
사진출처 엘르코리아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44주년 기념호
100개의 숍, 100가지 디자인 중 선정 ㅣ
월간 디자인 2020년 10월 제508호
100 Shops, 100 Design
월간 〈디자인〉 508호는 100개의 숍, 100가지 디자인을 소개한다. 전국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미지로만 가볍게 소비하는 대신 기획, 디자인, 서비스에 이르는 면면을 찬찬히 들여다봤다. 이를 통해 ‘잘나가는 공간’, ‘사람들이 찾는 공간’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건 그곳을 만든 디자이너들이다. 여기 등장하는 모든 기획자, 운영자, 디자이너가 일궈낸 100개의 숍은 그야말로 100가지 서로 다른 디자인을 보여준다. 기획, 브랜딩부터 음악, 향기까지 공간 하나가 완성되는 과정은 사람과 시대, 그리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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